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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임시완, 예지원위해 매너등까지~‘사심있나?’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4-01-25 11:28
2014년 1월 25일 11시 28분
입력
2014-01-25 11:26
2014년 1월 25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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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정글의 법칙’ 캡처
'임시완 매너 등'
'임시완 매너 등'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임시완이 24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미크로네시아'에 출연해 배우 예지원에게 등을 내주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임시완은 예지원과 함께 오렌지와 바나나 따기에 나섰다. 예지원은 나무에 매달려 있는 바나나를 보고 "바나나가 더 밥이 된다"며 바나나 따기에 의욕을 보였다.
임시완은 예지원의 말을 듣고 곧바로 등을 내주며 예지원이 나무에 올라가도록 도왔다.
예지원은 임시완의 등을 밟고 바나나 따기에 도전했지만 끝내 실패했다. 임시완은 예지원에게 "한 번 만 더 매달려보자"고 말하며 다시 등을 내줬다. 하지만 예지원은 바나나가 너무 높은 곳에 달려있어 끝까지 바나나를 따지 못했다.
임시완 매너등에 누리꾼들은 "임시완 매너 등, 멋지다" "임시완 매너 등, 나도 올라보고 싶다" "임시완 매너 등, 훈훈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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