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허경환, 폭풍눈물 흘리다가 반전 개그...‘나 울면 잘생겼어’

  • Array
  • 입력 2014년 1월 23일 11시 18분


코멘트

허경환 폭풍눈물.

개그맨 허경환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 눈물을 보였다.

이날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이 ‘엄마와 함께 하는 24시간’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냈다.

특히 허경환은 제작진과의 인터뷰 중 "만약 엄마가 아프시거나 안 계실 때, 이번 녹화가 생각날 것 같다"며 눈물을 흘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허경환은 "나 방송 중에 한 번도 운적 없는데... 나 울면 되게 잘 생겼어"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허경환 폭풍눈물을 접한 누리꾼들은 “허경환 폭풍눈물, 잘생겼다” “허경환 폭풍눈물, 마음 아프네” “허경환 폭풍눈물, 뭉클해지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