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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지 집 공개, 트로피가 한켠을 가득...가장 아끼는 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7 22:56
2014년 1월 17일 22시 56분
입력
2014-01-17 22:15
2014년 1월 17일 22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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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에서 배우 이윤지의 집이 공개됐다.
17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 출연한 이윤지는 집에서 제작진을 맞았다.
이윤지의 집은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에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이었다. 특히 거실 곳곳에는 이윤지의 사진과 이윤지가 받은 트로피가 진열돼 있었다.
이윤지는 트로피에 대해 "이렇게 모아 놓으면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딸을 둔 평범한 부모님"이라고 쑥스러워했다.
또 이윤지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가 '200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이라며 "생애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이다. 정말 뜻 깊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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