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근황 공개에 이어 ‘걸그룹 인증샷’도 화제…얼굴 크기가 “헉!”

(사진=유승호 근황 공개, 걸그룹 인증샷/레이디스코드 트위터)

'유승호 근황 공개'

군 복무 중인 배우 유승호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유승호의 과거 걸그룹 인증샷도 새삼 주목받고 있다.

16일 제27사단(이기자 부대) 신병교육대대 공식 카페에는 훈련병들에게 경계 교육을 지도 중인 유승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유승호는 눈밭에서 늠름한 모습으로 훈령병들을 지도하는 모습이다. 군복에 모자를 눌러썼음에도 돋보이는 유승호의 작은 얼굴과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유승호 근황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유승호의 군부대 걸그룹 인증샷도 덩달아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걸그룹 레이디스코드는 공식 트위터에 군복무 중인 유승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레이디스코드는 위문공연 차 강원도 화천에 위치한 이기자 부대를 방문하면서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인 유승호를 만나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 속 유승호는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 서서 두 손을 가지런히 모은 자세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걸그룹 멤버들 사이에서도 작은 얼굴 크기를 자랑하며 배우 포스를 발산했다.

유승호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유승호 근황, 또 다른 모습은 없나요?" "유승호 근황, 늠름한 모습 보기 좋아요" "유승호 근황, 점점 상남자 모습이" "유승호 근황, 걸그룹 멤버들보다 얼굴이 작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유승호 근황 공개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