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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누에고치 변신… 입에서 계속 나오는 실 ‘경악’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7 16:33
2014년 1월 17일 16시 33분
입력
2014-01-17 16:24
2014년 1월 17일 16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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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누에고치처럼 실을 뱉어내 화제다.
MBC 예능프로그램 ‘사남일녀’ 제작진은 17일 강원도 인제군에서 벌어진 세 번째 이야기 중 이하늬 저녁 식사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하늬는 인상을 쓴 채 입에서 무엇인가 뱉어내고 있다.
식사를 하던 도중 끊임없이 뱉어내는 이하늬의 모습에 모두들 당황했지만 곧 촬영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하늬가 누에고치에 빙의되자 방송인 김구라는 “너 마술사인 줄 알았다”라고 말했고 배우 김재원은 “나는 너 치실하는 줄 알았다”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 누에고치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늬 누에고치, 대체 뭘 먹은거지” “이하늬 누에고치, 그 와중에 예쁘네” “이하늬 누에고치, 실같은 거 아닐까”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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