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공정성 논란 부른 tvN ‘더 지니어스’ 제작진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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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4년 1월 17일 07시 00분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케이블채널 tvN ‘더 지니어스:룰 브레이커’(더 지니어스)가 공정성 논란으로 시청자들의 프로그램 폐지 서명운동까지 벌어진 가운데, 제작진이 “의도치 않게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더 지니어스’는 방송인, 변호사, 프로게이머 등 다양한 직업을 지닌 13명의 유명인이 거액의 상금을 놓고 벌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11일 방송에서 우승 후보였던 프로그래머 이두희의 신분증(게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아이템)을 은지원이 감추는 바람에 최종 탈락해 논란을 불러 모았다. 제작진은 “‘신분증을 감추는 행위’를 애초부터 금지하지 않았다. 전적으로 제작진의 실수다”며 “규칙을 더욱 정교화해 논란을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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