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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닭다리 먹방, 여배우의 거침없는 흡입 ‘이래도 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22:04
2014년 1월 15일 22시 04분
입력
2014-01-15 21:43
2014년 1월 15일 21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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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빈 닭다리 먹방, 여배우의 거침없는 흡입 ‘이래도 돼?’
‘전혜빈 닭다리 먹방’
배우 전혜빈의 귀여운 닭다리 먹방이 화제다.
전혜빈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구조활동을 마친 후 대원들과 함께 닭백숙을 먹었다.
앞서 정글의 법칙등 야생 버라이어티 방송에 출연하며 내숭과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온 전혜빈은 이번에도 거침없이 닭백숙을 흡입했다.
전혜빈은 주변 시선을 아랑곳 않은 채 닭다리와 겉절이를 손으로 찢어 먹는 등 군침 도는 먹방을 선보였다.
전혜빈은 인터뷰에서도 “그렇게 맛있는 음식을 처음 먹어본 것 같다. 맛없는 음식이 하나도 없어서 내가 평소에 먹는 양의 3배를 먹은 것 같다. 살 쪘어”라고 한탄해 제작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전혜빈 닭다리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여배우 맞아?" "복스럽게 먹는 모습 보기 좋다" 식욕 자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전혜빈 닭다리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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