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당신’ 이민영, 밀착원피스로 ‘숨겨둔 볼륨감’ 과시

사진제공='나만의 당신' 이민영/스포츠코리아

배우 이민영(38)이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으로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복귀한다.

15일 서울 SBS 목동사옥에서는 SBS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출연진 이민영, 송재희, 오초희, 한다민, 정시연, 이명훈, 유소영 등이 참석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이민영은 늘씬한 몸매가 강조된 레드 원피스로 시선을 압도했다. 또 8년 만의 컴백임에도 불구하고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어머니 슬하에서 자란 딸이 야망에 눈이 먼 모자가 일으킨 끔찍한 사고에 휘말려 역경을 극복해가는 과정을 그렸다. 극중 이민영은 주인공 '고은정' 역을 맡아 착한 여인에서 커리어우먼으로 변신,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20일 첫 방송.

이에 누리꾼들은 "이민영 나만의 당신', 오랜만에 반갑다", "이민영 나만의 당신', 복귀 축하한다", "이민영 나만의 당신', 드라마 대박나길", "이민영 나만의 당신', 본방 사수하겠다", "이민영 나만의 당신', 더 예뻐졌다", "이민영 나만의 당신', 나이를 안 먹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