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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수호 ‘총리와 나’ 촬영장 인증샷, “보기만 해도 훈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5 09:47
2014년 1월 15일 09시 47분
입력
2014-01-15 09:33
2014년 1월 15일 09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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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수호 촬영장.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트위터에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와 ‘엑소’ 수호의 KBS2 드라마 ‘총리와 나’ 촬영장 인증샷이 지난 13일 올라왔다.
이 사진에는 성당을 배경으로 윤아와 수호가 브이자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소속사 선후배답게 남다른 친분을 과시한 것.
윤아 수호 촬영장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사람 닮았다”, “윤아 수호 촬영장 인증샷, 훈훈하네”, “윤아 수호 촬영장, 윤아는 이승기랑 인증샷을 올려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호는 극 중 권율(이범수)의 아들 권우리(최수한) 친구 한태웅 역으로 특별 출연했다.
사진 l SM엔터테인먼트 (윤아 수호 촬영장)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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