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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부녀, 립스틱 장난…“엄마 강혜정이 알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13 11:45
2014년 1월 13일 11시 45분
입력
2014-01-13 11:36
2014년 1월 13일 11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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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블로 하루 립스틱.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타블로, 하루 부녀가 지난 12일 방송에서 립스틱 놀이에 푹 빠져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방송에서 하루는 아빠 타블로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엄마의 립스틱으로 자신의 얼굴에 그림을 그리며 장난을 쳤다. 이 모습을 발견한 타블로는 잠깐 놀랐지만 이내 자신의 얼굴에도 그림을 그려달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하루와 타블로는 각각 ‘핑크팬더’와 ‘핑크도깨비’로 변신해 그림자놀이를 하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놀이 장면을 접한 누리꾼들은 “타블로 하루 립스틱, 이 부녀 귀엽네”, “타블로 하루 립스틱, 엄마한테 혼나겠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이불에 립스틱 어쩔꺼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슈퍼맨이 돌아왔다’ (타블로 하루 립스틱)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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