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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비엄마’ 김효진, 여전히 날씬한 몸매~
동아일보
입력
2014-01-11 14:08
2014년 1월 11일 14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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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코리아 제공
'김효진'
배우 김효진-유지태 부부가 임신 발표 이후 처음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김효진-유지태 부부는 10일 저녁 CGV청담 씨네시티에서 열린 연예기획사 '나무엑터스' 설립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현재 임신 8주차로 접어든 김효진은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김효진-유지태 부부의 소속사 나무액터스는 지난 23일 "김효진씨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약 4~5주 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당분간 스케줄 없이 쉬면서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한 바 있다.
'나무엑터스 10주년 파티'에는 배우 지성, 유준상, 김주혁, 김강우, 유지태, 김효진, 윤제문, 김지수, 이규한, 조동혁, 백윤식, 도지원, 전혜빈, 홍은희, 한정수, 김혜성, 유성은 등이 참석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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