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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떡국 맛본 父 표정이 ‘글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9 14:23
2014년 1월 9일 14시 23분
입력
2014-01-09 14:22
2014년 1월 9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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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요리 실력’
이영자가 자신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방송인 이영자는 자신의 집에 놀러온 부모님을 위해 직접 떡국을 만들었다.
이날 이영자는 부모님이 가지고 온 생굴을 떡국에 듬뿍 넣으며 자신만의 요리법을 보여줬다.
하지만 떡국을 맛본 아버지는 “조금 덜 물렀다(익었다)”고 말했다. 그러자 이영자는 “맛없으면 다음부터는 사서 드세요”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 요리 실력’ 방송에 네티즌들은 “이영자 요리 실력 기대했는데”, “이영자 요리 먹어보고 싶다”, “맛있을 거 같다. 재료를 아낌없이 쓰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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