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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부산 출신, 사투리 때문에 더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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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19:24
2014년 1월 8일 19시 24분
입력
2014-01-08 19:15
2014년 1월 8일 1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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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이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대100’에는 한선화가 출연, 100인과 퀴즈 대결을 펼쳤다.
이날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면서 “쓰레기 오빠 정우 씨”라고 고백했다.
그는 “진짜 팬이다”며 “일단 멋있다. 사투리를 쓰는데 내가 고향이 부산이다. 고아라 씨에게 하는 말이 나한테 하는 것 같다.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한선화 정우앓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정우 인기 짱이네”, “사투리 쓰는 사람들은 더욱 공감될 듯”, “한선화 정우앓이 귀엽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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