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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사심 발언… “모든 게 나한테 하는 것 같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8 14:11
2014년 1월 8일 14시 11분
입력
2014-01-08 13:59
2014년 1월 8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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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1대100'
‘한선화 정우앓이’
그룹 시크릿 멤버 한선화가 정우앓이 중임을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한선화는 정우앓이를 직접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한석준 아나운서는 한선화에게 “만나고 싶은 이상형이 있다면?”이라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면서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오빠 정우예요. 정말 좋아요. 어떡해요”라고 말해 자신이 정우앓이 중임을 밝혔다.
이어 “진짜 정말 팬이에요. 일단 정말 멋있다. 고향이 부산이라 그런지 고아라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면서 “꼭 내가 오빠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한다”고 말해 시선을 모았다.
‘한선화 정우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응사 팬들이 참 많구나”, “응사 새 시리즈 안 할까?”, “난 윤진앓이 중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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