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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선화 정우앓이, “쓰레기, 정말 만나고 싶다” 사심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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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08 21:00
2014년 1월 8일 21시 00분
입력
2014-01-08 13:39
2014년 1월 8일 13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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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지난 7일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해 배우 정우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날 MC인 한석준 아나운서가 이상형에 대해 질문하자 한선화는 “요즘 한 분에게 푹 빠져 있다. 정말 만나고 싶다”며 “‘응답하라 1994’의 쓰레기 오빠 정우 씨다. 정말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한선화는 “정말 팬이다. 고향이 부산이라 고아라 씨에게 하는 게 나한테 하는 것 같다”며 “꼭 내가 오빠의 동생인 것 같은 착각을 자꾸 일으키게 만들어 더 빠지는 것 같다”고 덧붙여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 선화 정우앓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선화 정우앓이, 금요일 밤에 뭐하나 이제”, “한선화 정우앓이, 한선화가 퀴즈 프로그램 출연?”, “한선화 정우앓이, 나도 정우, 유연석 앓이중”, “한선화 정우앓이, 응사정말 인기 많았어”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1대100’ (한선화 정우앓이)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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