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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솔직한 고백… “가방 속에는 무엇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4-01-06 10:40
2014년 1월 6일 10시 40분
입력
2014-01-06 10:37
2014년 1월 6일 10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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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섹션tv연예통신'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 출연한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 모습을 털어놨다.
이날 이종석은 “(가방에)교과서도 없었다. 가방만 들고 다녔다. 머리가 길어서 아침에 여자들이 하는 고데기를 하고 학교에 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박보영 역시 자신의 학창시절에 대해 “미용용품을 많이 들고 다녔다. 그때가 가장 외모에 신경 많이 쓸 나이 아니냐”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종석과 박보영은 학창시절을 떠올리며 네티즌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이종석 박보영 학창시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책은 다 사물함에 놓고 다녀”, “공부 잘 했었을까?”, “두 사람 잘 어울린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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