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눈물, “고생한 만큼 눈물이…”

사진= KBS ‘연기대상’ 캡쳐

황정음 눈물

‘KBS 연기대상’에서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배우 황정음이 눈물을 흘리며 소감을 전했다.

이달 수상소감에서 황정음은 감사의 말을 전하면서도 눈물을 많이 흘려 “죄송합니다”라며 거듭 사과의 말을 전했다.

계속된 수상소감에서 계속된 눈물을 흘린 황정음은 “눈물을 많이 흘리는 연기를 많이 해서 눈물을 흘리는 것 같다”며, 이어 “무엇보다 저한테 연기 할 수 있도록 힘을 주신 어머니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수상소감 장면에서 황정음 눈물을 본 누리꾼들은 “황정음 눈물, 고생한 만큼 눈물이…”, “황정음 눈물, 수지하고 비교되네”, “황정음 눈물, 수상소감도 최우수상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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