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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주당이다” 엄마들 ‘폭로’… “불참하면 불리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30 15:38
2013년 12월 30일 15시 38분
입력
2013-12-30 15:36
2013년 12월 30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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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엄마 폭로’
‘아빠 어디가’ 엄마들이 ‘준수 엄마’의 주량을 폭로했다.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다섯 가족이 함께한 연말 송년회 ‘가족의 밤’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성주는 “엄마들끼리 자주 만나지 않느냐. 만나면 주로 무엇을 하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엄마들은 “마신다”고 간단하게 답했다.
“누가 제일 잘 마시느냐”라는 질문에 엄마들은 “자리에 없으신 분”이라며 이종혁의 아내를 지목했다. 이종혁의 아내는 개인적인 일로 뒤늦게 합류, 이번주 방송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준수 엄마 폭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들끼리 친해보이더라”, “불참하면 불리하네”, “준수 엄마 폭로 웃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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