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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요즘도 여자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 분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8 15:09
2013년 12월 18일 15시 09분
입력
2013-12-18 15:05
2013년 12월 18일 15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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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SBS ‘심장이 뛴다’에서 전혜빈이 분노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지난 17일 방송된 ‘심장이 뛴다’에 출연 중인 전혜빈은 남자친구에게 폭행을 당하고 앞니가 부러져 나간 20대 여성을 병원으로 이송했다.
전혜빈은 피해 여성에게 “경찰 왔으니 두 번 다시 안 오게 할 거다. 걱정하지 마라. 전화번호도 바꿔라”고 말했다.
이어 전혜빈은 분노하며 “요즘에도 여자를 때리는 남자가 있다니 충격적이다”면서 더 이상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할 만하다”, “전혜빈 열심히 하는 모습 보기 좋다”, “심장이 뛴다 전혜빈 분노, 남자친구 너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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