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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성재 집안공개 “아버지는 건설회사 사장, 형은 육군 대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7 10:37
2013년 12월 17일 10시 37분
입력
2013-12-17 10:21
2013년 12월 17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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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성재’
배우 이성재의 아버지와 형제들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이성재는 16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버지는 20년 전에 건설회사 임원이셨다. 월급쟁이 사장님이었다. 아버지가 지은 특별한 건물은 국회의사당이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을 76년도에 현장 총 책임자 소장으로 일하셨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셋째 아들이다. 누나는 결혼해 의사한테 시집갔다. 의사를 꿈꾸며 미국에서 유학했다. 누나가 공부를 참 잘했다. 형은 육군 대령이다. 나와는 많이 다르다”고 말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성재 집안 공개…대박이다”, “이성재 집안 공개…로얄패밀리네”, “이성재 집안 공개… 엄친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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