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아 웨딩드레스 화제, “작고 밝게 빛나는 ‘이것’”

박정아 웨딩드레스.

배우 박정아가 지난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의 촬영. 4억 원 몸값을 가진 부케와 다이아 하나 가득 헤어밴드로 꿈같은 촬영을 했어요. 몸에 두른 것만 9억 원. 꺄아~ 어떤 촬영인지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웨딩드레스를 입고 부케를 손에 든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는 박정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박정아가 언급한 9억 원 상당의 부케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헤어밴드가 보여 눈길을 끈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정아 웨딩드레스, 가격이 어마어마하네”, “박정아 웨딩드레스, 진자 결혼하는 줄 알았다”, “박정아 웨딩드레스, 무슨 촬영이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정아는 내년 1월 방송되는 JTBC 새 일일드라마 ‘귀부인’ 촬영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정아 트위터(박정아 웨딩드레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