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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친소’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써니 맞아? 여신급 미모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4 13:04
2013년 12월 14일 13시 04분
입력
2013-12-14 12:54
2013년 12월 14일 1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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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써니 인스타그램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무한도전(무도)’ 쓸친소 이름표를 부착한 써니의 모습이 포착됐다.
써니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밖에 눈 많이 오던데. 다들 운전 조심하고요. 난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걸까? 내가 웃는 게 아니야”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붉은색 드레스를 입은 써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뾰로통한 표정으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왼쪽 가슴에 부착된 ‘무한도전’ 이름표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무한도전-쓸친소’ 1편에서 멤버들은 “연말에 소녀시대 멤버들이 무척 외로워한다”고 말한 바 있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맞아? 여신급 미모네”, “써니 무도 이름표 포착 대박. 오늘 쓸친소 본방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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