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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마지막회, 모두가 해피엔딩… “10년 후 그들의 모습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3 10:08
2013년 12월 13일 10시 08분
입력
2013-12-13 10:01
2013년 12월 13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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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상속자들'
‘상속자들 마지막회’
SBS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김탄(이민호)이 10년 후를 상상하는 모습이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상속자들 마지막회’ 김탄의 상상 속 이보나(크리스탈)는 윤찬영(강민혁)과 바쁜 업무 속에도 닭살 커플의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효신(강하늘)은 법대 입학을 포기하고 영화를 제작해 시사회에서 유라헬(김지원)과 밀고 당기는 연애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최영도(김우빈)는 늦은 나이에 군대를 간 조명수(박형식)의 전화에 “연락하지마”라고 대답하는 등 모든 사람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상속자들’ 마지막회에서는 김탄과 차은상이 교제를 허락받아 보는 이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상속자들 마지막회’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결국 해피엔딩이네”, “상속자들 끝났다니 믿기지를 않네”, “별에서 온 그대도 재밌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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