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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설리 친분, “박철민 선배님 응원왔어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12 13:01
2013년 12월 12일 13시 01분
입력
2013-12-12 12:56
2013년 12월 12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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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 설리 친분’
배우 최다니엘과 설리의 친분이 화제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공연장엔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님, 예쁜 설리님, 훈남 이이경님.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철민과 그를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이이경, 최다니엘, 설리가 친분을 과시하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이들은 영화촬영을 인연으로 한 자리에 모이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철민은 최다니엘과 함께 영화 ‘열한시’에 출연했고 설리, 이이경과는 영화 ‘해적’을 촬영했다.
‘최다니엘 설리 친분’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의외의 인맥이다", “훈훈하다”, “영화로 친해졌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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