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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하의실종’ 보라 허벅지에 ‘아찔한 나쁜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2-02 17:52
2013년 12월 2일 17시 52분
입력
2013-12-02 17:38
2013년 12월 2일 1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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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후크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기 보라 나쁜손’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씨스타 보라와의 무대 도중 ‘나쁜손’을 보여줬다.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열린 ‘2013 이승기 희망콘서트-희노애락’에서 보라와 함께 화끈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날 이승기는 짧은 핫팬츠를 입은 보라에게 과감한 터치를 시도했다. 평소 반듯한 이미지를 자랑한 이승기는 ‘19금 퍼포먼스’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표정부터 야릇하네. 이런 모습이 있었나? 믿을 수 없어”, “보라 은근히 부럽네”, “이승기 보라 나쁜손 충격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이승기는 ‘정신이 나갔었나봐’, ‘친구잖아’, ‘사랑이 술을 가르쳐’, ‘우리 헤어지자’ 등을 열창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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