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 나란히 시사회 참석 ‘눈길’

사진제공='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송혜교/쇼박스 미디어 플렉스

배우 강동원과 송혜교가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에 캐스팅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러면서 강동원과 송혜교가 최근 영화관에서 나란히 앉아 영화를 관람하는 모습이 회자됐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10월 2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 : 괴물을 훔친 아이' VIP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강동원과 송혜교는 나란히 옆자리에 앉아 영화를 관람했다. 당시 포착된 사진에서 강동원과 송혜교는 편안한 차림으로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지으며 박수를 치기도 했다. 강동원과 송혜교는 이날 '화이'의 장준한 감독과 동료 배우들을 응원하기 위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동원과 송혜교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 한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에 출연을 확정했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열일곱 살의 어린 나이에 자식을 낳은 부모와 조로증으로 열일곱 살을 앞두고 세상과 이별을 준비하는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극중 강동원과 송혜교는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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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