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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상 짬짜면, “이번 기회에 ‘대식가 중국집’ 개업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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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8 16:05
2013년 11월 28일 16시 05분
입력
2013-11-28 15:54
2013년 11월 28일 15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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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민상 트위터
‘유민상 짬짜면’
개그맨 유민상이 ‘깜짝 놀랄’ 짬짜면 사진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짬뽕 먹을까 짜장 먹을까 고민하다가 짬짜면으로 시켰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짬뽕과 짜장면이 각각 한 그릇씩 놓여 있다. 유민상은 앞에 놓인 짬뽕을 맛있게 먹고 있다.
일반적으로 짬짜면은 한 그릇에 짜장면과 짬뽕이 반반씩 들어가 있다. 하지만 유민상은 한 그릇씩 총 두 그릇을 ‘짬짜면’이라고 불렀다.
‘유민상 짬짜면’ 사진에 네티즌들은 “이번 기회에 ‘대식가 중국집’ 개업하라”, “유민상 짬짜면 정말 웃기다”, “먹방 1인자 정준하와 대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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