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조향기, 결혼식장서 울지 않으려고…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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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 투 시월드(28일 오후 11시)

‘홀어머니 둔 며느리는 죄인?’이라는 주제로 경험담을 나눈다. 슈퍼모델 출신 탤런트 조향기는 홀어머니와 식장에서 울지 않기 위해 결혼식 한 달 전부터 예행연습을 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그는 “두 모녀가 결혼식 날 울지 않으려고 서로 쳐다보지도 않았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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