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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혁 백덩크, 환상적인 자태… “선수 데뷔는 어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7 13:22
2013년 11월 27일 13시 22분
입력
2013-11-27 13:15
2013년 11월 27일 13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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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백덩크’
배우 김혁의 백덩크 장면이 화제를 모았다.
지난 26일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팀과 강원도 원주팀의 농구 경기가 방송됐다.
이날 예체능팀은 초반 원주팀에 밀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허리부상을 당했던 서지석이 경기에 복귀하면서 다시 활기를 되찾았다.
2쿼터에서는 에이스 서지석, 줄리엔강, 김혁, 존박이 완벽한 호흡을 이루면서 격차를 벌이기 시작했다.
특히 김혁은 백덩크를 선보여 멤버들과 해설위원들을 깜짝 놀라게 해 눈길을 끌었다.
‘김혁 백덩크’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김혁 대박이네”, “농구선수 해도 되겠어”, “저런 인재가 이제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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