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천재’ 김혁 활약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20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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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KBS2 예능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이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0.1%포인트 상승했다.

20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 코리아 집계를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은 시청률 6.7%(전국 기준)을 기록했다. 지난 방송 시청률은 6.6%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국가대표팀 친선경기 한국-러시아'는 시청률 11.3%, M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PD수첩' 시청률 5.5%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강호동 최강창민 이정진 박진영 서지석 줄리엔강 존박 이혜정 김혁이 초등학생들과 농구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농구팀 새 멤버로 투입된 김혁이 185cm의 훤칠한 키를 앞세운 화려한 플레이로 단번에 에이스로 등극했다. 그러자 이혜정은 김혁에게 "농구 잘하니까 멋있다"라고 칭찬했다.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20분 방송된다.

사진='우리동네 예체능' 김혁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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