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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벌써 11번째 죽음”… 충격!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8 15:59
2013년 11월 18일 15시 59분
입력
2013-11-18 14:47
2013년 11월 18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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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임당 역의 서우림.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공주’ 측이 출연자의 하차를 공지로 미리 알렸다.
‘오로라공주’ 측은 18일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로라(전소민)의 모친인 사임당 역을 맡은 서우림의 하차를 미리 공지했다.
공지글에 따르면 “사임당의 사망은 오로라의 앞날에 많은 변수를 가져오는 사건으로 스토리 전개상 사전에 계획돼 있었다. 서우림 씨도 이 점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동의했다”고 쓰여있다.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 소식에 네티즌들은 “오늘 또 죽네요”, “벌써 11번째 죽음”, “오로라공주 하차 공지까지 띄우며 죽음을 알리네~ 임성한 작가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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