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임성한 퇴출운동, 황당한 전개+연장요구… “서명운동 이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3 14:35
2013년 11월 13일 14시 35분
입력
2013-11-13 14:30
2013년 11월 13일 14시 3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출처= SBS '신기생뎐'
‘임성한 퇴출운동’
드라마 ‘오로라 공주’ 황당 스토리에 작가 임성한 퇴출운동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설설희(서하준)가 박지영(정주연)에게 파혼당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설희는 혈액암에 걸려 말하면서 “치료 안 받을 거다. 죽을 운명이면 치료 받아도 죽는다. 암세포도 생명인데 내가 죽이려고 생각한다면 그걸 암세포도 알 것 같다. 내가 잘못 생활해 생긴 암세포인데 죽이는 건 아닌 것 같다”는 황당한 대사가 등장했다.
임성한 작가는 ‘보고 또 보고’, ‘인어아가씨’, ‘왕꽃 선녀님’, ‘하늘이시여’, ‘보석비빔밥’, ‘신기생뎐’ 등 맡는 드라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스타작가 반열에 들어섰다.
하지만 작품마다 지나치게 특이한 내용을 삽입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막장 논란에 휘말려왔다.
이에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는 임성한 작가의 ‘오로라공주’ 추가 연장설이 나온 뒤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하는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판에는 “‘임성한 퇴출운동-오로라공주’ 연장 반대 및 종영을 요구합니다”라는 제목으로 서명글이 올라왔으며 이미 기준 목표치를 돌파한 상태다.
‘임성한 퇴출운동’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출연진이 갑자기 죽고 없어지고 특이해”, “무관심만이 답이지”, “정말 연장하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대선 회피’ 비난에… 젤렌스키 “안전 보장땐 90일내 선거”
잠실 신축전세 “부르는게 값”… 규제로 매물 줄고 신축 선호 탓
‘경제 허리’가 꺾인다… 중산층 소득 증가율1.8% ‘역대 최저’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