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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이승기 허당 작렬… “이서진과는 달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2 09:46
2013년 11월 12일 09시 46분
입력
2013-11-12 09:39
2013년 11월 1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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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꽃보다 누나'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tvN ‘꽃보다 누나’ 제작자인 나영석 PD는 지난 11일 한 매체를 통해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전했다.
나영석 PD는 “여배우들이 멤버이다 보니 매우 감성적이고 반응이 좋았다”면서 “할배들과는 분위기가 사뭇 달랐다”고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에 대해 “분명히 짐꾼으로 갔는데 오히려 짐이 됐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이승기가 나이가 어리고 이렇게 대선배들을 모시면서 진두지휘를 했던 적이 없다보니 매우 헤매기도 하고 당황스러워하는 경우도 많았다”면서 “이승기 특유의 허당 끼가 많이 보였고 이서진과는 정반대 느낌의 짐꾼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꽃보다 누나 촬영 후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본방 언제 할까?”, “이승기 기대된다”, “꽃누나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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