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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은, 서울대 출신에 기상캐스터까지… ‘엄친딸’ 과거 화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2:52
2013년 11월 8일 12시 52분
입력
2013-11-08 12:16
2013년 11월 8일 12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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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은 과거 공개’
‘오로라공주’에서 밉상 시누이를 연기하고 있는 배우 김혜은의 화려한 과거모습이 화제다.
배우 김혜은은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 출연해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김혜은은 극 중에서 맡은 홍자몽 역이 성악과 출신인데 실제로도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배우가 되기 전 MBC 기상캐스터로 활동했으며 주변 사람들에게서 반대가 심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또한 김혜은은 극 중에서 들고 나왔던 가방이 자신이 디자인한 것이라고 밝히며 가방 디자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 시선을 끌었다.
‘김혜은 과거 공개’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혜은 과거 공개, 엄친딸 등장”, “김혜은 과거 공개, 실제로는 밉상이 아니네”, “김혜은 과거 공개, 여러가지 많이 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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