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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34살에 기회가 있다… 그때까지는 엔조이나 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8 10:35
2013년 11월 8일 10시 35분
입력
2013-11-08 10:32
2013년 11월 8일 10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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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김지민 결혼운 언급해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지민은 결혼운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민은 “최근 사주를 봤다. 그런데 내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34살에 한번 기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 결혼운이 온다고 하더라. 그 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민은 “내 점을 봐주신 분은 70대 할머니다. 할머니께서 ‘엔조이’란 단어를 써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지민 결혼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지민 결혼운, 엔조이라니 정말?”, “김지민 결혼운, 34살에 기회 잡으세요”, “김지민 결혼운, 나도 사주 좀 볼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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