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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단돈 300원이 부족해서… “차비도 없어 걸어다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6 14:50
2013년 11월 6일 14시 50분
입력
2013-11-06 14:31
2013년 11월 6일 14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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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좋은아침'
‘허진 생활고’
배우 허진이 생활고를 겪었던 사연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한 허진은 지난 1970년대 톱스타에서 바닥까지 떨어졌던 과거를 회상하며 고백했다.
이날 허진은 “매달 집세와 관리비를 내고 나면 700원이 남았다. 목이 타서 콜라를 먹고 싶은데 300원이 부족했다. 그래서 참은 적이 있다. 이게 불과 몇 달 전 이야기다”고 말했다.
이어 허진은 “차비도 없어서 걸어다녔다. 시청 앞에서 마포에 있는 불교 방송국이 있는 곳까지 걸어 다녔다. 차를 타야 할 때는 조금 더 가다가 내려달라고 해서 걸어 다녔다"고 말했다.
허진은 “죽음까지 갔을 때 강부자 언니가 찾아왔다. 언니가 100만 원을 주면서 맛있는 걸 사먹으라고 했다”는 말을 덧붙였다.
‘허진 생활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안타깝네요”, “강부자 정말 좋은 분이네”, “앞으로 꾸준히 활동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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