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이종혁 “아내 아니었으면 이만큼 못 올라왔다” 애정 과시
동아일보
입력
2013-11-05 09:36
2013년 11월 5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tvN '현장 토크쇼 택시' 캡처)
배우 이종혁이 아내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4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배우 김민교와 그의 절친인 배우 이종혁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종혁은 아내와의 연애 시절을 회상하며 "당시 아내는 직장에 다녔다. 무명의 배우인 나보다 돈을 훨씬 많이 벌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결혼 전에 내게 500만 원이 있었는데 연애하면서 300만 원을 쓰고 200만 원밖에 안 남았었다. 당시 내 소원은 연봉이 1000만 원을 넘는 거였다. 그럼 아내 수입을 더해 먹고 살만 하다고 생각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종혁은 "스스로 아내 복이 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나보다 아내가 말을 많이 한다. '당신은 참 아내 복이 있는 거 같아' 한다. 반박할 수 없다. 인정한다. 아내가 아니었으면 이만큼 못 올라왔다"라며 아내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표했다.
한편 이날 이종혁은 자신의 영화 데뷔작이 '쉬리'라는 사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檢 “백해룡 주장한 ‘마약밀수 세관 연루-수사 외압’ 실체 없어”
김 총리 “AI 활용 허위광고 극심…표시 의무제·징벌적 손해배상 도입”
복지서비스 54종, 주민센터 안 가도 ‘복지로’서 온라인 신청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