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 ‘먹방계 샛별’, “김밥은 옆구리부터, 포도는 한 입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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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4일 10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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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의 딸 추사랑 먹방.

지난 3일 첫 방송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딸 추사랑 양의 먹방(먹는 방송)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추사랑은추성훈과 함께 기차를 타고 오사카의 할아버지 집을 방문하는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추사랑은 기차 안에서 엄마 야노시호가 직접 만든 김밥이 자신의 입보다 크자 재치 있게 옆구리부터 뜯어먹어 눈길을 끌었다. 이 모습을 지켜본 추성훈은 딸의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행동에 ‘아빠 미소’를 지어보였다.

또 아침식사 후 큰 포도알을 먹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으며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저녁식사 때도 포도 사랑을 과시하며 "포도 마니아" 임을 공개했다.

추사랑 먹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추사랑 먹방계의 샛별 등극, 윤후는 긴장해야겠네”, “추사랑 먹방,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다”, “추성훈은 딸바보 인증”, “츄블리하다. 보고만있어도 미소가...”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이하루 양이 새롭게 등장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l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딸 추사랑 먹방)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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