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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수상소감, “태웅아 나 상 받았다”… 감동의 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02 10:37
2013년 11월 2일 10시 37분
입력
2013-11-02 10:17
2013년 11월 2일 10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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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캡처
‘대종상영화제 엄정화 수상소감’
배우 엄정화가 여우주연상 수상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지난 1일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몽타주’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무대에 오른 엄정화는 “감사하다. 정말 받고 싶었다”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다른 어떤 것 보다 정말 대종상 받고 싶었다. 너무 기쁘고 감사드린다. 하나님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엄정화는 “동생이 상 받으면서 울지 말라고 했는데… 오늘 이럴 줄 알았으면 엄마 모시고 오는건데. 엄마 사랑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태웅아, 나 상 받았다. 여기 있는 모든 친구들에게도 감사드린다”라며 “40대도 당당하게 멋지게 깊은 연기 보여줄 수 있도록 나아가겠다”고 전해 감동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대종상영화제 여우주연상 후보에는 엄정화를 비롯해 윤여정, 갈소원, 장영남, 문정희가 올랐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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