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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머스타 이태임, 뉴욕서 즐기는 불금자태 ‘황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31 17:37
2013년 10월 31일 17시 37분
입력
2013-10-31 16:27
2013년 10월 31일 1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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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태임, 케이블채널 Olive
이태임
영화 '응징자들'에 출연한 배우 이태임이 뉴욕에서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뉴욕의 금요일 밤 이태임'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한 사진에서 빨간 튜브톱 드레스를 입은 이태임은 미소를 지은 채 칵테일을 마시고 있다.
이태임은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 레드 컬러 튜브톱 형식의 드레스를 입고, 골드 액세서리를 갖췄다. 시크 글래머 스타일은 금요일 밤 파티를 즐기는 뉴요커의 완벽한 모습 그대로였다.
이 사진은 지난 2011년 케이블채널 Olive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인 '잇시티-파인드 유어 테이스트'에서 뉴욕을 방문한 이태임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당시 뉴욕을 방문한 이태임은 칵테일을 배우는가 하면, 뉴욕의 금요일 밤 파티를 즐기는 노하우를 공개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태임은 "사진으로만 보면 내 몸매가 클라라 보다 더 나은 것 같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이태임은 몸매 비결로 바다 수영을 꼽았다. 이태임은 "바다 수영을 원래 좋아했다. 전복 따면 그 자리에서 회로 먹고 한다. 울산에서 그렇게 자랐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케이블채널 Olive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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