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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예빈 “‘미코’ 뒷돈 거래? 학생이라 돈 없다…황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4 10:34
2013년 10월 24일 10시 34분
입력
2013-10-24 09:15
2013년 10월 24일 09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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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유예빈/SBS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미스코리아 당선 매수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유예빈은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 인터뷰에서 이른바 '미스코리아 5억 매수설'에 대해 해명했다.
이같은 논란에 유예빈은 "나는 평범한 학생이라 그런 큰 돈이 없다"라며 "부모님도 너무 황당해 하신다"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유예빈가 함께 출연한 다른 미스코리아 입상자들도 "일반화해선 안 되는 문제라 생각한다"고 일부 문제가 전체로 확산된데 대해 유감을 나타냈다.
앞서 MBC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당선을 위해 뒷돈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고 폭로했다. 미스코리아 당선을 위해 진 5억, 선 3억, 미 1억 원이 각각 든다는 내용을 보도해 논란이 됐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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