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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켓볼’ 정동현, 조선 최고의 농구 천재 ‘카리스마 발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22 14:51
2013년 10월 22일 14시 51분
입력
2013-10-22 14:50
2013년 10월 22일 1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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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켓볼 정동현. CJ E&M 제공
빠스켓볼 정동현
tvN 월화드라마 '빠스켓볼'의 신예배우 정동현이 '경성 제일의 농구 스타'로 등장, 첫 선을 보였다.
'빠스켓볼'은 일제강점기부터 광복 이후 분단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에 농구를 등불 삼아 헤쳐나가는 청년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정동현은 농구 천재이자 엄친아인 민치호 역으로 등장, 훈훈한 매력을 발산했다. 정동현은 민족의식이 강한 캐릭터로, 도지한(강산 역)과 숙명적인 라이벌을 이룬다.
21일 방송에서 민치호는 소속팀 '연희전문 농구단' 선수들과 함께 경성에 귀국하는 모습으로 등장, 강렬한 포스를 보였다. 당대 최고의 스타답게 깔끔한 수트에 선글라스로 멋을 낸 민치호는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몸짓으로 눈부신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tvN '빠스켓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동아닷컴>
#빠스켓볼
#정동현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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