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여배우 특집, 첫 여행지 동유럽 크로아티아 “기대만발”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21일 14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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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동아 DB)
(사진=스포츠동아 DB)
'꽃할배' 여배우 특집의 여행지가 결졍됐다.

21일 케이블채널 tvN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배낭여행 프로젝트 2탄 '여배우 특집'(가제)의 여행지가 동유럽의 크로아티아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tvN 측은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이 출연하고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짐꾼으로 합류하는 tvN '여배우 특집(가제)' 제작진이 최근 동유럽의 경관과 이국적 색채를 간직한 크로아티아로 여행지를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이번 여배우 특집에서는 배낭여행 프로젝트 1탄인 '꽃보다 할배' 때 보여줬던 서유럽의 경치와 달리 동유럽만이 가진 독특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배우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을 비롯해 짐꾼으로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출연하는 '여배우 특집'은 11월 초 크로아티아에서 촬영을 시작하며 방송은 11월 말이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여행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꽃할배 여배우 특집, 크로아티아라니 정말 기대된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에 이승기까지 대박이네" "꽃할배 여배우 특집, 크로아티아 여행 꼭 봐야겠다" "꽃할배 여배우 특집,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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