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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최자 오면 말 걸지마”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19 19:10
2013년 10월 19일 19시 10분
입력
2013-10-19 19:07
2013년 10월 19일 19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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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BC '무한도전' 캡처
박명수가 최자를 언급했다.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지난 17일 파주 임진각에서 열린 '2013 무도가요제'(자유로가요제)을 위한 중간점검 시간이 마련됐다.
프라이머리 박명수는 곡진행 상황을 전했다.
유재석은 프라이머리 박명수가 결성한 거머리 팀에 다이나믹 듀오 개코가 함께 한다고 알렸다.
박명수는 "우리한테 개코만 있을 것 같아? 최자도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은 "최자? 지금 최자가? 지금? 궁금한게 너무 많아"이라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박명수는 "최자 오면 한마디도 걸지마. 노래만 하고 갈거야. PD도 못만나. 리허설도 안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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