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민낯에 흐리멍덩한 눈으로…“그래도 예쁘잖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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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가 돋보이는 배우 손예진이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손예진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졸린 강아지 놀이. 새벽까지 촬영하고 늘어져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서로 다른 표정을 지은 사진 4장을 붙여 편집한 사진을 함께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예진은 머리를 질끈 묶은 채 카메라를 향해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흐리멍텅한 눈에 혀를 쭉 내민 '멍'한 표정도 있다. 하지만 뭘 해도 예뻐 보인다.
특히 손예진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도 미모가 빛을 잃지 않아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손예진은 최근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공범'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예진 민낯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손예진 민낯 셀카, 화장 안해도 이 정도라니", "손예진 민낯 셀카, 엽기적인 표정을 지어도 미모가 죽지 않네", "손예진 민낯? 분장한 내 얼굴은 뭐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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