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수영 실력, 아버지가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라더니…헉!

  • 동아일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화면 촬영
재경 수영 실력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 재경은 8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허당 수영 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다음 종목 결정을 위해 수영 대결 테스트를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강호동은 "재경 양의 아버님이 국가대표 다이빙 선수 출신이다"라고 말해 예체능팀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또한 재경은 MBC '아이돌스타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바 있는 '체육돌'이라 멤버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하지만 막상 수영을 시작한 재경은 다소 요란하게 첨벙거리는 동작으로 이수근의 지적을 받았으며, 본격 경기에서는 처음부터 방향을 잡지 못하고 사선으로 나가는 등 기대에 못 미친 수영 실력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재경 수영 실력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수영 실력, 정말 허당이네" "재경 수영 실력, 아버지가 다이빙 국가대표 출신이라면서요~" "재경 수영 실력, 아버지에게 수영 안 배웠나 보다" "재경 수영 실력 허당매력"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재경#레인보우#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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