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성 두 아들 공개 “첫째 전교 1등, IQ 150…둘째는 IQ 140”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9일 07시 51분


JTBC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JTBC '유자식 상팔자' 화면 촬영
배우 김보성이 명석한 두뇌를 자랑하는 두 아들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 MC 손범수는 김보성에게 "아들 정우(13) 군과 영우(12) 군 IQ가 굉장히 높다고 들었다"고 운을 띄웠다.

이에 김보성 아내 박지윤 씨는 "첫째 정우는 150, 둘째 영우는 140이 넘는다"고 답했다.

박지윤 씨는 "첫째 정우는 지금도 전교 1등이다"고 고백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김보성은 "공부 잘하는 첫째가 축구를 한다고 해서 만류했지만 지금은 아들을 위해 축구 과외를 두 개 알아보고 있다. 그렇지만 실력이 뛰어나지 않아서 걱정된다"며 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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