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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니콜, 그룹 탈퇴…네티즌, “정말 안타깝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5 15:57
2013년 10월 5일 15시 57분
입력
2013-10-05 15:51
2013년 10월 5일 15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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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카라 탈퇴’
니콜이 카라를 탈퇴할 것이라는 소식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인기 걸그룹 카라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4일 “정니콜은 DSP와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혀 오는 1월 예정대로 계약이 만료된다”고 전하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 3인은 2년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다른 멤버들과 다르게 내년 4월 전속 계약이 끝나게 된는 막내 강지영 또한 현재 유학 등 다른 진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니콜의 재계약 거부 등의 소식이 전해진 상황에서도 DSP미디어 측은 “카라는 일부 멤버가 재계약 없이 이탈하더라도 팀 해체 없이 국내외 활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라며 일부에서 제기되고 있는 카라의 해체설을 일축했다.
‘니콜 카라 탈퇴’ 소식에 네티즌들은 “니콜 카라 탈퇴로 향후 4인 체제로 가나?”, “지금의 카라가 최선이었는데”, “니콜 카라 탈퇴 소식, 정말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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