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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데프콘 바이크… “남모를 고충, 사타구니 습할 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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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05 13:13
2013년 10월 5일 13시 13분
입력
2013-10-05 13:12
2013년 10월 5일 1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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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바이크’
가수 데프콘이 바이크를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홀로 가을을 보내는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데프콘은 오랜만에 자신의 바이크에 올라탔다. 그는 바이크를 향해 “가을이니까 형이랑 가서 맛있는 것 좀 먹고 오자”는 말을 건넸다.
그런데 데프콘은 바이크 위에서 다리를 양쪽으로 한껏 찢는 기이한 행동을 보여 의아함을 자아냈다. 그는 “오래 달리다 보면 사타구니가 습할 때가 있다. 오토바이 타시는 분들은 아실 거다”면서 웃어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무지개 회원’ 후보로 김민준이 깜짝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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