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과거 시상식 패션 보니…“가슴골 노출, 한결같아”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0월 4일 13시 58분


코멘트
(사진=스포츠동아 DB)
(사진=스포츠동아 DB)
배우 홍수아가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홍수아의 과거 시상식 패션도 눈길을 끌고 있다.

홍수아는 3일 오후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서 분홍색 톤의 끈 드레스로 특유의 볼륨감을 한껏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청순한 미모에 반전 글래머 몸매로 유명한 홍수아는 그동안 여러 시상식에서 과감한 노출로 몸매를 자랑해왔다.

특히 개념 시구로 '홍드로'라는 별명을 얻은 홍수아는 매년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지난해 프로야구 골든 글러브 시상식에서는 가슴골이 훤히 드러나는 핫핑크 드레스로, 2011년 프로야구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는 화려한 블랙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또 2010년에는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과감한 드레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홍수아는 2011년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도 누드톤의 롱드레스로 풍만한 볼륨을 자랑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3일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홍수아를 비롯해 한수아와 강한나가 파격적인 노출 드레스로 주목을 받았다. 한수아는 가슴골과 등 전체, 늘씬한 각선미를 모두 드러내는 파격적인 금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며, 강한나는 등라인 뿐만 아니라 엉덩이 라인까지 훤히 드러나는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동아닷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